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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요근래 참 가을가을했던 제주.




드디어 송악산엘 갔다.

송악산 가려고 나서기만하면 그렇게 비가 오던데...

이 날은 정말 쨍쨍째쟁쟁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이렇게 맑고 쨍한 송악산도 정말 오랜만이야.



판포가서 스노쿨하고 득템한 소라.

소라랑 보말을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보말과 소라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피곤해서 눈이 막 감기는데도 저녁 10시넘어서 삶아먹었건만.......

킁 -_-


관철오빠덕에 우리도 얻어먹은 #지니밥상 ㅋㅋ


진희언니의 미역국은 기대 이상이었고,

냉동실에 얼려둔 밥까지 넣고 끓여서 우린 한 냄비를 해치웠다.

역시 언니밥상이 최고다.


모슬포에서 먹은 정체불명의 돼지 음식.

내부 장기와 김치와 콩나물을 넣고 볶은 뒤 육수를 넣고  끓여서 먹은 음식.


오묘한 맛. 

ㅋㅋㅋ


이 날 너무 많이  먹어서 정말로 배가 아팠다ㅠ


생 끌레어 와잇와인하나 까고

노래를 불렀던 딱새우를 삶아서

나름 브로콜리와 감자까지 데쳐서

포장해온 회와 같이 먹은 저녁.


저 국물에 샤브샤브해서 먹을랬는데

국물이 상해버려서 다 버렸다.


흑.


아, 딱새우는 생물인줄알고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냉동이었다.

망..



프렌치가 먹고 싶었는데,

제주에 마땅한 프렌치가 없더라.

검색에 검색을 해서 찾은 #요망진아방 


제주에서 먹은 양식 중 그래도 꽤나 맘에 드는 집이었는데,

난 사실 피자나 파스타보다 부르스케타가 훠어어어어얼씬 더 좋았다. 

이 날 먹은 건 버섯부르스케타였는데 담에 가면 부르스케타를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싶다.


부르스케타 강추. 애월 맛집.​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가 문득 멈춰선 곳.




굳이 입수하시겠다고 시크릿포인트 찾아 트립.

안다치고 나와서 천만다행.



송악산 가던 날이었는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산방산에서 멈췄다.

우리만 아는 맛집.

국수랑 파전.

파전은 만원 해물파전은 16천원였던 거 같은데.....

앞으론 파전만 먹을래영ㅋㅋ

나는 막걸리 한사발, 오빠는 퐌타 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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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뭐하고 놀았는지'를 풀어내기 전에, 제주에 대한 설명을 같이 하면 좋겠다 싶어 찾아본 자료들.

 

일단 요기에 제주의 역사에 대한 자료가 꽤나 있고,

http://www.jejuhistory.co.kr/index.php

 

유투브에서 4.3, 강정 관련 영상 각 하나씩 찾고

 

제주 전체 자세한 지도를 찾으면 일단 기본 준비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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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늦은 뱅기를 타고, 급하게 저녁먹고 숙소에서 캔맥주 하나씩.
그리곤 담날 아침 투어.

제주여행 내내 비가 왔다.
여행은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참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곰돌이랑 같이 있으니, 비와도 당연히 좋았지.

내 카메라 탐내던 게스트하우스 쥔장이 찍어준 사진.

 


근데, 이렇게 웃는게 더 이쁘다 ㅋ
맘에 든답 +_+


이제 내 덧니는 볼 수 없겠군.....


이렇게 흔들리게 찍어놓으면 어쩌자는 말씀.
안 흔들렸으면 참 좋았을 뻔 했다.

같이 걸어가는 우리..



아침 일찍 우도로 갔다.
우도의 투명한 바다를 기대했거만.
비 오고 안개가 꽈악.

우비입고 돌아댕기면서 비도 꽤 맞았다.
춥기도 했고.

달빛요정 노래 들으면서 걸어다닌 우도.
또, 우도를 종일 걸을 일이 있을까...?


비오고 흐린 우도에는 볼 게 나 밖에 없군아.
킁 -_-




쫄래쫄래 따라다니던 똥강아지.
무섭다규.

똥강아지 수준을 넘어서 큰 개.


입 모양만 봐도 알게따 ㅋㅋㅋㅋ
일인분에 6천원인가하던, 두루치기.
사실 맛집이라고 찾아간건데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았다.

걍, 가격대비 갠츈.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 뒤에 있는 두루치기집였던 듯.



이때 숙소가 아마 민중각였던 거 같은데..
물회와 제주막걸리를 꼭 먹어야겠는데
제주의 식당들은 '생각보다' 일찍 닫는 통에, 

9시쯤 였는데도 헤매고 헤매서 겨우 찾아서 들어간 동네 식당.
물회를 주시면서, '신 거 좋으면 쳐서 먹어'하고 같이 주신 그 병의 이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빙.초.산.


빙초산 먹어도 되는 거 였,,,,,,,,,지? ㅋ


 
참, 체의 얼굴이 들어간 티샤쓰는 쿠바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ㅋㅋㅋ
근데, 사이즈가 마뜩치 않아 걍 S 사왔다는데, 진동둘레가 엄청 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시간에 배운 진동둘레.를 요기서 써 먹는군아.)
진동둘레는 '크다'가 맞을까 '길다'가 맞을까.

여턴, 진동둘레가 짱 크고/길어서 속옷만 입고 팔 들면 옆에서 다 쳐다본답.
안에 탑을 꼭 입고 입어야됨.ㅋ

사실, 탑 입고 팔 들어도 사람들이 쳐다봐서리... '저 탑 입었어요'를 등에다 붙이고 다니고 싶긴 했다.

아마 트위터하고 있었던 듯.


시간내서, 한학기 마무리하고 쉬러 제주엘 갔는데.
요때 스멉들이 공장에서 끌려나오셨다.
제주에 있는 내내 맘 동동거리고 괴로워하다가,
결국 일정 줄여서 부산으로 날아갔었다.



6월말, 제주에서 영도가 아팠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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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 ghd 2013.07.27 02:55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한림항 (064-796-7522) 에서
비양도행 배(오전 9시, 오후 3시).

비양도에서는 오전 9시 15분과 오후 3시 15분 한림항으로 출항.

대인 왕복 4000원.

편도 소요시간 15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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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사실 '여행'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결과적으로 얻게된 제주에서의 시간.
혼자, 배낭에 카메라하나 달랑들고 떠나는 여행이기에 가슴이 콩닥콩닥.

블로그도 보고 까페도 보면서 몇가지 든 생각.
원칙이랄까, tip 이랄까.


1. 수저랑 텀블러, 락앤락을 꼭 가지고 가야겠다.
주요 포인트만 잡아두고 내 맘대로 다닐 예정인데, 배고픈 타이밍에 딱 필요한 식당이 나올리 없음.
그래서 먹고픈 곳 나오면 포장해달라고 할 수 있게 또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든 먹을 수 있게 수저랑 빈 통을 가지고 다녀야지
크크.

먹은 통은 다음 식당이 나오거나 게스트 하우스에서 양해를 구해서 씻으면 되고.

혼자 떠나는 여행인데, 이미 알려진 맛집은 '1인 식사'를 제공할 리가 없을 꺼 같다.
물론 사장님께 온갖 불쌍한 척에, 큰 카메라 들이대며 광고해드리겠다하면 우째우째 될 수도 있겠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여행가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은
으리으리하고 번듯한 식당의 잘 차려진 상보다,
허름하고 누추한 심지어 간판도 없는 포장마차의 식사가 더 기억에 남아온 것 같다.
(뭐 물론. 그러다 장염걸리면... 그것도 내 운명 ㅡ,.ㅡ)

요런데서 시켜서 먹고, 남은 것 싸가기도 편하고 먹고픈 거 사다가 먹을수도 있게 빈 통이랑 수저를 꼭 가지고 가야지. 히힛

텀블러는 두가지 용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커피를 내려서 하루종일 홀짝거릴 용도,
그렇게 맛있다는 제주 막걸리를 가지고 다니며 하루종일 홀짝거릴 용도.

실은 두번째 목적이 백만배쯤 크다.



2. 술은 낮에만 먹는다.
크하하. 요 원칙은 생각하고도 기특하다 크크크.

칭타오갔을때 가지고다니면서 뚜껑에 홀짝홀짝 마시던 39도 중국술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다.
캬.

적절한 혈중알콜농도는 여행의 감수성을 증폭시키기 마련.
귓가에서 노래하는 10cm의 목소리와 살랑부는 제주의 봄바람과 달큰한 제주막걸리는 생각만 해도 짜릿! 으흐흥
물론, 이동해야되는데 버스를 못탈정도라거나 길을 못찾을 정도로 술 마시면 그건 out of 정신줄.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취할정도'로 술을 마시는 건 여행지에서 간혹 있을법한 사고의 대상이 되겠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거나 다름없음을 명심하시길.
분명 '홀짝홀짝'이라 말했음~

여성이 혼자 여행하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서울에서 밤에 혼자 돌아다닐 용기가 있는 사람이면, 세상 어디를 가서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다.'던 말 백프로 공감.

단, 늘 긴장해서 다닐 필요는 있음.
여행지의 흥분, 여행객들의 설렘, 거기다 야밤의 알콜에 객기까지 겹쳐지면 제주의 밤바다에 뛰어들지도.
감당못할 일 만들지말고 술은 낮에만 홀짝홀짝, 취하지 않을 정도로!

여행지의 낮은 적당히 들떠서 헬렐레 200% 감성으로 돌아다니고,
여행지의 밤은 쏟아지는 별 아래에서 나를 돌이켜보며 조용히 정리해야할 시간.



3. 보이는 콘센트마다 아이폰 충전!!
혼자 여행을 다니면 생각보다 아이폰에 의지할 일이 많을 것 같다.
지도를 볼때도, 음악을 듣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할때 모두.

특히 신호가 잘 안잡히는 곳에서는 배터리가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니깐
꼭꼭 늘 보일때마다 충전하고 다니기!



또 생각나면 업뎃하겠음.
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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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큰 딸은 김포에서,
엄마아빠는 대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오는 중 :)


대구공항에서 대한항공이 연착되는 바람에
엄마랑 아빠랑 셀카 한 백장 찍었더만.. ㅡ,.ㅡㅋ

거의 반 강제로, 내맘대로 짠 여행스케쥴에
일방적으로 결제한 여행였지만,
그래도 "딸가진 부모가 비행기탄다더니 벌써 비행기얻어타네-" 하는 부러움을 곳곳에서 사고
한참 자랑하던 울 엄마아빠
히히

혼자 제주공항서 앙코르왓 책들도 셀카질 ㅋㅋㅋㅋ

우여곡절끝에 먹은 첫끼니, 오분자기 뚝배기.

약간 된장국같은 맛에 해물이 들어가있는 국물 ㅎ
지난번 제주도갔을땐 이거 못 먹었던 거 같은데..
저 새우처럼 생긴건 까먹기 너무 힘들어..........
결국 엄마가 까줬쪄...............


반찬은 요렇게 나오고..

내가 계속 툴툴거리고 짜증냈는데
엄마아빠는 그래도 신났다

내가 생각해도 나같은 딸 낳으면 완젼 속 뒤집어질듯...
울 엄마아빠 대단하심.....................................!!

아. 기억났다.
이거 엄청 쪼꼬만 산책길 만들어놓고 올레빵이라고 팔길래 사봤는데,
난 별로 ㅡ,.ㅡ
안에는 팥 앙금이 들어가있고
빵은 튀겼는데 찹쌀떡 같은 느낌은 아니고 밀가루느낌..
겉에는 꿀은 아니고 설탕으로 만든 무언가 시럽비슷한 거 발라두고 견과류 뿌렸는데
맛이 없쪄욜...............................

아빠랑 말탔다 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땐 '뭐 저런 걸 타. 말 불쌍하게.'하고 걍 지나갔는데,
우리 지나가는거보고 말 주인(?) 아저씨께서 핫도그를 저녁대신 드시면서
다 식은 핫도그에 생수 한 통 허겁지겁드시면서 타고 가라고, 하시길래
홀랑 넘어가서 타버렸다.

둘이 타는데 만원....
엄마가 쏜거니 뭐....................ㅋ

사진 자세히보면 아저씨가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있는데 저기 오르막여서 막 땡기기 시작하셨음..
기절할뻔;;;

거의 다 돌아와서 안정을 찾은 나 ㅋㅋㅋ
아빠도 웃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누굴 찍은거야!!!!!!ㅋㅋㅋ

아빠는 재밌어했는데
난 고삐를 완젼 꽉쥐고 있었음

진짜 무섭더라 ㅠ
떨어질꺼같고
말에 채일꺼같고;;;
ㄷㄷㄷ.................




아빠 카메라보고 웃고있는데 엄마가 도촬



이렇게 우리의 우여곡절 여행은 요렇게 시작되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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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파 박사 2010.08.03 17:02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땐 '뭐 저런 걸 타. 말 불쌍하게.'하고 걍 지나갔는데,
    ------------------홀랑 넘어가서 타버렸다.] 대박 웃고 가요..

    • 쪙이 2010.08.05 12:44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말 타면서 좀 웃겼어요 ㅋ
      학교오신거에요?

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지리산으로 갑니다.
http://www.trail.or.kr/


8월 두번째주, 늘픔 모임 없는 틈을 타서  학교째고 지리산으로 가려합니다.
히히

지리산 둘레길을 꼭 걸어보고 싶었는데..
(종주는 나중에............;;;;ㅋ)

어떻게 기회가 생겼네요. 헤헤헤


조용히 그 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것들을 보고 생각하고 올래요.

그 전에 태백산맥을 다 읽어야겠지요.ㅋ

지리산을 가기전에 태백산맥을 다 읽고 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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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하나 달랑 들고/한국-제주
오랜만에 우리끼리 여행.
퇴근하고 9시에야 도착했지만,
그래도 함께라서 즐거웠던-


이런 토론이 3시까지 이어졌다는...........
이건 12시 전인가보다.
주랑이 꺠어있는 걸 보니 ㅋㅋㅋ


놀고와서 멍때리는 용 ㅋ


민간인들과 함께 티비보는 군인 두마리
아. 간부하나랑 요원하나 ㅋ


도착한지 얼마안되서 ㅋ
수박자르는 나 ㅋㅋ

근데 나 이거 왜 찍힌거임?ㅋ


보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보현이는 이런 감이 있어 ㅋ

요기도 등장하는 애완동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쁘다




나 또 눈썹이 말하고 있당ㅋㅋㅋ
뭐가 맘에 안들었을까낭.

밴댕이 모듬 시키구선 기다리는 중이었던 듯.
8만원짜리 시켰더니 회랑 무침이랑 구이가 나왔엉.
밴댕이는 뼈가 많아서 입안이 아파용

나 이제 안먹어 ㅋ


보현이 이렇게 웃는거 넘 좋당 ㅋㅋㅋㅋㅋ
얘는 의식하지 않을때가 훨 이쁜데, 이눔시키는 자꾸 의식해서 이상하게 만들어버린다 ㅋ

늘픔 약국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보현이가 찍은건지 용이가 찍은건지,
첨에 보고 대박 놀란 안티사진인데 테러가 분명한데
볼수록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웃기게 생겼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나 먹고 뻘밭에서 뒹굴고 노느라 이렇게 되었어요.
길 못찾아서 가시덤불이랑 한판 싸우느라 피보고,
맨발로 갯벌들어가서 조개껍질(조개 아님. 조개껍질)잡느라 발 마구 베이고
애들 넘어뜨리려고 용쓰다가 되려 넘어지고 ㅋㅋㅋㅋㅋ

뻘밭에서 마구 마구 뒹굴고 놀아서 요렇게 됨. ㅋㅋ
앞면 뒷면 모두 대~에박



마지막 단체사진.
24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보낸 엠티.
한 4시간쯤 자고
자는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토론하고
밤새 술먹고
해뜨는거 보고 누웠다가 잠깐 눈 붙이고는
눈 뜨자마자 뻘밭에 가서 조개껍질 줍고
북어국먹고 수박먹고
다시 돌아온 우리 엠티.


아.
호돌이랑 나랑 사온 잭다니엘을 못찍었네....
까비.

그 술 누가 다 먹었지................ㅋ


진짜로, 함께라서 너무 든든한 모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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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문이라고 지르고 나가는, 바로 그런 도도함에 관한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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